2월 7일 05:00 잉글랜드 EFL컵 리버풀 FC vs 토트넘 홋스퍼 예상 라인업, 최근 전적, 스포츠분석
-리버풀
-본머스전(2-0 승)에서 안정적인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홈에서는 올 시즌 단 한 차례만 패배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격진에서는 모하메드 살라(FW)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조타(FW)와 학포(FW)도 좋은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중원에서는 맥 알리스터(MF)와 흐라벤베르흐(MF)가 경기를 조율하며, 수비진에서는 반 다이크(DF)와 코나테(DF)가 중심을 잡고 있다. 다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DF)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코너 브래들리(DF)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다. 1차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환을 통해 토트넘의 불안한 수비를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
최근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브렌트퍼드전(2-0 승)에서 어렵게 승리를 거두며 7경기 만에 승점 3점을 따냈지만, 여전히 전력 누수가 심각한 상황이다. 수비진에서는 로메로(DF), 반 더 벤(DF), 드라구신(DF), 우도지(DF)가 부상으로 빠졌으며, 골키퍼 비카리오(GK) 역시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 공격진에서도 존슨(FW), 매디슨(MF), 베르너(FW)가 이탈하면서 손흥민(FW)과 리샬리송(FW)만이 남아 있는 상태다.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수비 조직력이 크게 흔들리고 있으며, 리버풀의 강한 압박을 견디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수비적으로 내려선 전술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남아 있는 수비진과 백업 골키퍼로는 실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경기 예상
리버풀이 유리한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살라(FW)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반면, 토트넘은 핵심 선수들의 부재로 인해 수비 불안이 극심한 상태이며, 리버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 주도권을 리버풀이 잡을 가능성이 높으며, 다득점 경기가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리버풀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최근 전적 및 부상자 현황
-토토스토리 픽스터 예상 픽
승무패 : 리버풀 승
언오버 : 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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