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년 연속 꼴찌’ 삼성, 김상식 감독 선임···‘경험으로 위기 탈출’ 도전 배경과 후속 내용
5시즌 연속 프로농구 최하위에 그친 서울 삼성이 장고 끝에 새 감독을 확정했다. 여러 팀에서 지도자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김상식 전 안양 정관장 감독(58)이 지휘봉을 잡는다. 16일 농구계에 따르면, 서울 삼성 썬더스는 차기 감독 후보군을 압축해 심도 있는 면접을 진행한 끝에 김상식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낙점했다. 지난 4월부터 새 감독 선임을 위해 여러 카드를 검토했던 삼성은 장고 끝에 김 감독 선임을 결정했다. 계약 세부 조건 조율까지 마쳐 곧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삼성은 감독 선임이 늦어지면서 최근 이정석 코치를 먼저 선임해 15일부터 팀 훈련을 지휘하게 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 16승(38패)에 그치며 역대 프로스포츠 최장인 5시즌 연속 꼴찌에 머무는 수모를 겪었다. 무너진 팀을 재건하기 위해 여러 경험 있는 지도자를 후보로 올려 검토한 끝에 김상식 감독을 최종 낙점했다.
1978년 창단한 삼성은 프로농구단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길다. 농구대잔치 시절에는 기아자동차(현 현대모비스), 현대전자(현 KCC)와 우승을 다투는 빅3로 군림했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과 함께 삼성 썬더스로 변신한 뒤에도 문경은, 이상민, 서장훈 등 특급 스타들을 내세워 2차례 정상(2001년·2006년)에 올랐다. 9년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2003~2011년) 대기록도 써가며 명문 구단으로 입지를 탄탄히 했다. 그러나 2016-2017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끝으로 영광의 시대는 끝나고 암흑기가 시작됐다. 삼성은 이듬해인 2017~2018시즌부터 무려 9시즌 연속 PO 진출에 실패했다. 최근 5년간은 최하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삼성은 이상민 감독이 물러난 이후 은희석-김효범 등 젊은 감독 체제를 가동했으나 반등에 실패하자 결국 검증된 경험있는 지도자를 선택했다. 삼성은 여러 후보 중에서 풍부한 경험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추고, 삼성에서 감독대행도 역임한 김 감독을 낙점했다.
현역 시절 기업은행-광주 나산-안양 SBS에서 뛴 김상식 감독은 ‘이동 미사일’이란 별명을 가질 만큼 슈터로 이름을 날렸다. 부친인 김영기 전 KBL 총재에 이어 부자(父子) 선수로 활약한 그는 지도자로도 많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여러 팀에서 감독대행 역할을 맡아 위기의 팀을 잘 추슬렀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상식 감독이 2023년 KGC인삼공사에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뒤 헹가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안양 KT&G에서 2006-2007시즌 대행을 처음 시작해, 대구 오리온스에서 대행을 거쳐 정식 감독으로도 활약했다. 이어 삼성에서 2014년 김동광 감독이 경질된 후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2018년에는 국가대표 감독대행으로 활약한 뒤 지도력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정식 감독으로 대표팀을 이끌었다.
이후 KGC인삼공사 감독으로 부임해 지난 해까지 3년간 팀을 이끌었다. 그는 부임 첫 시즌에 곧바로 통합 우승을 이끌며 전술적 역량과 선수단 장악력을 증명했다. 긴 암흑기에 빠진 몰락한 명가 삼성이 검증된 지도자 김상식 감독과 함께 반등을 노린다.
스포츠경향 농구 원문에서 확인한 핵심 사실
| 확인 항목 | 공개 정보 | 확인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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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사건과 결과 | 5시즌 연속 프로농구 최하위에 그친 서울 삼성이 장고 끝에 새 감독을 확정했다. 여러 팀에서 지도자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김상식 전 안양 정관장 감독(58)이 지휘봉을 잡는다. | 스포츠경향 농구 보도 |
| 계약과 대회 배경 | 1978년 창단한 삼성은 프로농구단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길다. 농구대잔치 시절에는 기아자동차(현 현대모비스), 현대전자(현 KCC)와 우승을 다투는 빅3로 군림했다. | 스포츠경향 농구 보도 |
| 협회와 당사자 반응 | 현역 시절 기업은행-광주 나산-안양 SBS에서 뛴 김상식 감독은 ‘이동 미사일’이란 별명을 가질 만큼 슈터로 이름을 날렸다. 부친인 김영기 전 KBL 총재에 이어 부자(父子) 선수로 활약한 그는 지도자로도 많은 경험을 쌓았다. | 스포츠경향 농구 보도 |
| 향후 일정과 확인 사항 | 이후 KGC인삼공사 감독으로 부임해 지난 해까지 3년간 팀을 이끌었다. 그는 부임 첫 시즌에 곧바로 통합 우승을 이끌며 전술적 역량과 선수단 장악력을 증명했다. | 스포츠경향 농구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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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년 연속 꼴찌’ 삼성, 김상식 감독 선임···‘경험으로 위기 탈출’ 도전 관련 FAQ
- [단독] ‘5년 연속 꼴찌’ 삼성, 김상식 감독 선임···‘경험으로 위기 탈출’ 도전의 핵심 결과는 무엇인가요?
- 5시즌 연속 프로농구 최하위에 그친 서울 삼성이 장고 끝에 새 감독을 확정했다. 여러 팀에서 지도자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김상식 전 안양 정관장 감독(58)이 지휘봉을 잡는다.
- 이번 소식의 주요 배경은 무엇인가요?
- 1978년 창단한 삼성은 프로농구단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길다. 농구대잔치 시절에는 기아자동차(현 현대모비스), 현대전자(현 KCC)와 우승을 다투는 빅3로 군림했다.
- 관련 팀과 당사자는 어떤 내용을 밝혔나요?
- 현역 시절 기업은행-광주 나산-안양 SBS에서 뛴 김상식 감독은 ‘이동 미사일’이란 별명을 가질 만큼 슈터로 이름을 날렸다. 부친인 김영기 전 KBL 총재에 이어 부자(父子) 선수로 활약한 그는 지도자로도 많은 경험을 쌓았다.
- 앞으로 확인할 일정과 후속 내용은 무엇인가요?
- 이후 KGC인삼공사 감독으로 부임해 지난 해까지 3년간 팀을 이끌었다. 그는 부임 첫 시즌에 곧바로 통합 우승을 이끌며 전술적 역량과 선수단 장악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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