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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기고 싶었던 시라카와, 혼신의 101구…돌아온 김태군 한 마디에 살아난 4회말 그 순간

KIA 시라카와가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힘껏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선발에서 물러날 뻔 했던 운명. 시라카와 케이쇼(25·KIA)가 혼신의 투구로 살아났다. 시라카와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안타(1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지고 팀이 6-1로 앞선 6회말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KIA는 이후 6-4까지 쫓겼지만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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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기고 싶었던 시라카와, 혼신의 101구…돌아온 김태군 한 마디에 살아난 4회말 그 순간 핵심 요약

  • KIA 시라카와가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힘껏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선발에서 물러날 뻔 했던 운명. 시라카와 케이쇼(25·KIA)가 혼신의 투구로 살아났다. 시라카와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안타(1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지고 팀이 6-1로 앞선 6회말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KIA는 이후 6-4까지 쫓겼지만 8회
  • KIA 시라카와가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힘껏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선발에서 물러날 뻔 했던 운명.
  • KIA가 아시아쿼터를 교체하면서 오게 된 시라카와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7월로 접어들면서 조기강판을 반복했다. 시라카와가 5이닝 이상을 던진 것은 6월27일 잠실 두산전(5이닝 1실점) 이후 4경기 만이다.
  • 그 와중에 28일 삼성전에서 외국인 1선발 애덤 올러가 1이닝 7피안타 4사사구로 8점을 잃고 조기강판 했다. KIA의 충격은 컸고 다음 경기에 등판해야 하는 시라카와의 어깨는 무거웠다.
  • KIA 시라카와가 29일 삼성전 승리 뒤 포수 김태군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이날 포수 마스크는 김태군이 썼다.

꼭 이기고 싶었던 시라카와, 혼신의 101구…돌아온 김태군 한 마디에 살아난 4회말 그 순간 배경과 후속 내용

KIA 시라카와가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힘껏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선발에서 물러날 뻔 했던 운명. 시라카와 케이쇼(25·KIA)가 혼신의 투구로 살아났다. 시라카와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안타(1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지고 팀이 6-1로 앞선 6회말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KIA는 이후 6-4까지 쫓겼지만 8회초 터진 김도영의 3점 홈런에 9-4로 승리했다. 시라카와는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3승째. 6월21일 KT전에서 두번째 투수로 나가 4이닝을 던지고 구원승을 거둔 이후 한 달 여 만의 첫승이다. 선발승은 KIA 유니폼을 입고 처음 나간 6월4일 롯데전(5이닝 무실점) 이후 처음 기록했다.

KIA가 아시아쿼터를 교체하면서 오게 된 시라카와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7월로 접어들면서 조기강판을 반복했다. 시라카와가 5이닝 이상을 던진 것은 6월27일 잠실 두산전(5이닝 1실점) 이후 4경기 만이다. 시라카와는 늘 1회부터 전력으로 공을 던진다. 7월 들어 볼이 많아지면서 투구 수가 늘어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던 시라카와는 팀이 가장 필요로 할 때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을 잘 마무리해줬다. 101개를 던졌다. 투구 수 100개를 넘긴 것도 6월16일 광주 LG전에서 6이닝 동안 103개를 던진 이후 처음이다. 당시 시라카와는 6이닝을 버텼으나 홈런 2개 포함 7안타를 맞고 5실점을 했다. 이번에는 이닝은 더 적지만 위기를 잘 극복하고 실점을 최소화했다. 시라카와는 이날 선발 등판할 운명도 아니었다. 지난 23일 광주 한화전에서 3이닝 만에 5실점(4자책)을 하고 일찍 교체되면서 보직이 이동될 예정이었다. 29일 삼성전 선발 자리를 좌완 이의리에게 내주고 시라카와는 이번주 롱릴리프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러나 지난 주말 좌완 필승조 곽도규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계획이 변경됐고, 모두 제자리에 남았다.

그 와중에 28일 삼성전에서 외국인 1선발 애덤 올러가 1이닝 7피안타 4사사구로 8점을 잃고 조기강판 했다. KIA의 충격은 컸고 다음 경기에 등판해야 하는 시라카와의 어깨는 무거웠다. 시라카와가 반전을 보여줬다. 1회부터 있는 힘을 다해 공을 뿌렸다. 1회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지만 더 이상 출루 없이 첫 이닝을 잘 끝냈고, 2회 2루타와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위기에서는 전병우를 삼진으로 잡았다. 3회에도 선두타자 김지찬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내야 땅볼로 맞혀잡아 병살까지 유도하며 이닝을 끝냈고, 4회에도 볼넷으로 만든 1사 1루에서 이재현과 김도환을 외야플라이와 삼진으로 잡았다. 5회말 1사후 전병우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맞은 것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포크볼이 잘 떨어지면서 스트라이크존 아래에 살짝 걸쳤으나 전병우가 잘 걷어올렸다. 1회초 KIA 타선이 삼성 선발 양창섭 상대로 6점을 뽑아줬고 시라카와는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5이닝을 무사히 마쳤다. 삼진을 잡을 때마다 주먹을 불끈 쥐며 스스로에게 파이팅을 냈다.

KIA 시라카와가 29일 삼성전 승리 뒤 포수 김태군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이날 포수 마스크는 김태군이 썼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 동안 공백을 가졌던 김태군은 돌아오자마자 어린 투수 시라카와를 특유의 방법으로 리드했다. 6-0으로 앞선 4회말 1사후 삼성 5번 타자 디아즈에게 볼넷을 준 뒤 6번 이재현 상대로 초구에도 볼이 들어오자 김태군은 마운드로 향했다. 경기 뒤 김태군은 “오늘 시라카와 공이 굉장히 좋았다. 초반 좋았는데 볼넷 주면서 또 도망가려고 하길래 마운드 올라가서 도망가지 말라고 욕을 해줬다”라며 웃었다. 시라카와도 웃으며 “맞다. 그런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승리 투수가 된 시라카와는 “김태군 포수와 잘 맞는다. 오늘도 사인대로 믿고 던졌다. 원래 나는 속구가 좋은 투수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결과가 좋지 않다보니 속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다. 다들 좋은 공을 가졌으니 믿고 던지라고 조언해줬고 오늘은 나도 ‘나를 믿고 던지자’ 생각만 했다”라며 “1회부터 평소보다 더 전력투구를 했다. 오늘 꼭 잘 던지고 싶었다. 다음 경기에도 오늘처럼, 더 잘 던지도록 잘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경향 국내야구 원문에서 확인한 핵심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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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사건과 결과KIA 시라카와가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힘껏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선발에서 물러날 뻔 했던 운명.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계약과 대회 배경KIA가 아시아쿼터를 교체하면서 오게 된 시라카와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7월로 접어들면서 조기강판을 반복했다. 시라카와가 5이닝 이상을 던진 것은 6월27일 잠실 두산전(5이닝 1실점) 이후 4경기 만이다.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협회와 당사자 반응그 와중에 28일 삼성전에서 외국인 1선발 애덤 올러가 1이닝 7피안타 4사사구로 8점을 잃고 조기강판 했다. KIA의 충격은 컸고 다음 경기에 등판해야 하는 시라카와의 어깨는 무거웠다.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향후 일정과 확인 사항KIA 시라카와가 29일 삼성전 승리 뒤 포수 김태군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이날 포수 마스크는 김태군이 썼다.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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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기고 싶었던 시라카와, 혼신의 101구…돌아온 김태군 한 마디에 살아난 4회말 그 순간 관련 FAQ

꼭 이기고 싶었던 시라카와, 혼신의 101구…돌아온 김태군 한 마디에 살아난 4회말 그 순간의 핵심 결과는 무엇인가요?
KIA 시라카와가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힘껏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선발에서 물러날 뻔 했던 운명.
이번 소식의 주요 배경은 무엇인가요?
KIA가 아시아쿼터를 교체하면서 오게 된 시라카와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7월로 접어들면서 조기강판을 반복했다. 시라카와가 5이닝 이상을 던진 것은 6월27일 잠실 두산전(5이닝 1실점) 이후 4경기 만이다.
관련 팀과 당사자는 어떤 내용을 밝혔나요?
그 와중에 28일 삼성전에서 외국인 1선발 애덤 올러가 1이닝 7피안타 4사사구로 8점을 잃고 조기강판 했다. KIA의 충격은 컸고 다음 경기에 등판해야 하는 시라카와의 어깨는 무거웠다.
앞으로 확인할 일정과 후속 내용은 무엇인가요?
KIA 시라카와가 29일 삼성전 승리 뒤 포수 김태군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이날 포수 마스크는 김태군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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