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8강 실패’ 보다 더 큰 ‘AG 엔트리 숙제’ 어쩌나?···박지수 몸상태 아직, 박지현은 팀 복귀해야 배경과 후속 내용
농구대표팀 박지현이 9일 여자농구 월드컵 8강 진출전에서 독일을 맞아 드리블 하고 있다. FIBA 홈페이지 한국 여자농구가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제 시선은 아시안게임으로 향하지만 대표팀의 고민이 만만치 않다. 월드컵에서 전력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박지현(LA 스파크스)은 소속팀 협조를 얻지 못해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고,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대들보’ 박지수(KB)는 아시안게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여전히 발목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8강 진출 결정전에서 개최국 독일에 56-94로 크게 졌다. 190㎝대 선수가 7명이나 포진한 독일의 높이를 끝내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나이지리아를 꺾으며 출발했지만 프랑스와 헝가리에 잇달아 패해 B조 3위로 8강 진출 결정전에 올랐다. 독일에 패하면서 2010년 이후 16년 만의 월드컵 8강 도전도 다음으로 미뤘다.
아쉬운 결과지만 이번 대회가 남긴 소득도 있다. 박지수가 빠진 상황에서 대표팀은 높이의 약점을 변칙적인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메우는 방법을 찾았다. 박지현은 대표팀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았고, 이해란(삼성생명)도 성장세를 보이며 공격과 수비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나이지리아와 프랑스, 헝가리, 독일 등 장신팀과 잇달아 맞붙으면서 국제무대 경험도 쌓았다. 한국 이해란이 9일 여자농구 월드컵 독일전에서 골밑을 돌파해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박수호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도 배우고 저에게도 공부가 많이 됐다”며 “독일처럼 신장이 큰 팀과 상대할 때 우리 스타일은 유지하겠지만, 슈팅 확률을 높이고 수비도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 그 숙제를 아시안게임에서 풀어야 한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C조에서 말레이시아(18일), 몽골(21일), 대만(22일)을 상대한다. 월드컵에서 쌓은 조직력과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항저우 대회 동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다시 아시아 정상 경쟁에 나서야 한다. 한국 여자농구는 아시안게임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 그런데 출발부터 엔트리 문제가 걸린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박지수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엔트리에는 포함돼 있다. 193㎝의 박지수는 한국이 아시아 경쟁에서 상대적인 높이 열세를 줄일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카드다. 문제는 몸 상태다. 박지수는 지난 5월 발목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이어왔다. 박 감독은 월드컵을 건너뛰고 아시안게임에서 박지수를 활용하길 원했다. 그러나 아직 박지수의 몸상태는 완전치 않다. KB 관계자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최근 존스컵에도 출전하지 못했고, 이제 막 볼을 잡고 훈련하는데 아직 정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지수(가운데) 등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3월 월드컵 최종예선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리한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FIBA 홈페이지 ‘뉴에이스’ 박지현도 출전하지 못한다. FIBA 공식 대회인 월드컵은 출전 가능했지만, 아시안게임은 소속팀 협조를 얻지 못했다. 월드컵에서 박지현은 박지수가 없는 대표팀의 중심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월드컵을 마치고 10일 입국하는 박수호 감독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완전치 않은 박지수를 데려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후보자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현재 WKBL에서 박지수와 박지현의 공백을 메울 만한 대체 카드도 마땅치 않다. 결국 월드컵에서 함께 손발을 맞춘 기존 선수들이 역할을 나눠 맡는 방안이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스포츠경향 농구 원문에서 확인한 핵심 사실
| 확인 항목 | 공개 정보 | 확인 기준 |
|---|---|---|
| 핵심 사건과 결과 | 농구대표팀 박지현이 9일 여자농구 월드컵 8강 진출전에서 독일을 맞아 드리블 하고 있다. FIBA 홈페이지 한국 여자농구가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스포츠경향 농구 보도 |
| 계약과 대회 배경 | 아쉬운 결과지만 이번 대회가 남긴 소득도 있다. 박지수가 빠진 상황에서 대표팀은 높이의 약점을 변칙적인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메우는 방법을 찾았다. | 스포츠경향 농구 보도 |
| 협회와 당사자 반응 | 이제 그 숙제를 아시안게임에서 풀어야 한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C조에서 말레이시아(18일), 몽골(21일), 대만(22일)을 상대한다. | 스포츠경향 농구 보도 |
| 향후 일정과 확인 사항 | 박지수(가운데) 등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3월 월드컵 최종예선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리한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FIBA 홈페이지 ‘뉴에이스’ 박지현도 출전하지 못한다. | 스포츠경향 농구 보도 |
표의 내용은 연결된 원문의 결과, 계약, 일정과 당사자 발언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2026-09-09 스포츠경향 농구 원문 확인 기준이며, 후속 발표가 있으면 최신 원문을 우선합니다.
후속 보도에서 다시 확인할 항목
- 원문 갱신 시각: 연결된 원문의 발행 시각과 수정 시각을 확인해 현재 기사 기준일과 비교합니다.
- 당사자 후속 발표: 기사에 등장하는 팀과 협회가 계약이나 향후 계획을 새로 발표했는지 확인합니다.
- 공식 경기 일정: 경기 결과와 다음 일정은 대회 공식 일정 또는 대표팀 발표에서 한 번 더 대조합니다.
- 발언의 전체 맥락: 자동 요약에서 생략될 수 있는 발언의 앞뒤 맥락은 연결된 원문 전문에서 확인합니다.
‘월드컵 8강 실패’ 보다 더 큰 ‘AG 엔트리 숙제’ 어쩌나?···박지수 몸상태 아직, 박지현은 팀 복귀해야 관련 FAQ
- ‘월드컵 8강 실패’ 보다 더 큰 ‘AG 엔트리 숙제’ 어쩌나?···박지수 몸상태 아직, 박지현은 팀 복귀해야의 핵심 결과는 무엇인가요?
- 농구대표팀 박지현이 9일 여자농구 월드컵 8강 진출전에서 독일을 맞아 드리블 하고 있다. FIBA 홈페이지 한국 여자농구가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이번 소식의 주요 배경은 무엇인가요?
- 아쉬운 결과지만 이번 대회가 남긴 소득도 있다. 박지수가 빠진 상황에서 대표팀은 높이의 약점을 변칙적인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메우는 방법을 찾았다.
- 관련 팀과 당사자는 어떤 내용을 밝혔나요?
- 이제 그 숙제를 아시안게임에서 풀어야 한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C조에서 말레이시아(18일), 몽골(21일), 대만(22일)을 상대한다.
- 앞으로 확인할 일정과 후속 내용은 무엇인가요?
- 박지수(가운데) 등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3월 월드컵 최종예선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리한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FIBA 홈페이지 ‘뉴에이스’ 박지현도 출전하지 못한다.
토토스토리에서 이어서 확인하기
경기 시작 후 점수 변화는 라이브스코어에서 확인하고, 종목별 중계 화면은 스포츠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해석하는 기준은 스포츠 분석 페이지에 정리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