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1일만의 만루포’ 물세례에 수도호스까지 나왔다… 연패 끊은 NC, 더그아웃 분위기도 살아났다 배경과 후속 내용
NC 권희동이 31일 창원 KIA전 만루홈런을 때리고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무려 3341일 만이다. NC 최고참 권희동이 만루홈런으로 침몰하던 팀을 건져 올렸다. 권희동은 31일 창원 KIA전, 2회 만루홈런을 때렸다. 상대 선발 양현종의 복판 체인지업을 가볍게 받아 넘겼다. 힘들이지 않고 방망이를 돌렸는데 타이밍이 워낙 좋았다.
권희동이 만루홈런을 때린 건 2017년 6월7일 마산 롯데전이 마지막이다. 지금 홈 구장 창원NC파크가 준공되기도 전이다. 권희동 본인도 “마산이었던 것 같다”고 어렴풋하게 기억할 만큼 옛날이 됐다. 권희동은 “노아웃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어가야 큰 점수가 나온다고 생각했다. 마침 노렸던 체인지업이 생각했던 코스로 들어와서 돌렸던 게 정타가 됐다”면서 “첫 타석에서 슬라이더에 반응(2루타)을 했기 때문에 그 다음 타석은 체인지업 계통이 들어올 거라 생각했다”고 홈런 상황을 돌아봤다. NC는 권희동의 만루포를 앞세워 2회에만 7점을 뽑았다. 선발 토다 나츠키의 6이닝 3자책 호투까지 더해 10-3으로 KIA를 꺾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
권희동은 “빅이닝을 만드는 홈런이어서 투수들도 아무래도 좀 더 편하게 상대 타자들과 승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스트라이크를 잘 던져서 점수 차를 잘 막아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했다. 그만큼 NC 투수진의 난조가 컸다. 최근 들어서는 방망이까지 가라앉으며 연패가 길어졌다. 권희동은 “투수고 타자고 최근 경기력이 너무 안좋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는 (박)민우나 (박)건우, 저같은 베테랑들이 좀 해줘야 후배들도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 민우나 건우도 같은 마음이었을 거다”라고 했다.
지난 3경기 연속해서 10실점 했던 NC가 이날은 권희동의 만루홈런으로 10득점을 하며 대승했다. 연패 기간 무거울 수밖에 없었던 NC 더그아웃 분위기도 모처럼 크게 밝아졌다. 수훈 선수로 뽑힌 권희동이 관중석 단상 인터뷰를 하고 내려왔다. 최정원이 어디선가 수도 호스까지 끌고와서 물을 퍼부었다. 권희동은 ‘물세례가 너무 격했던 것 아니냐’는 말에 잠시 복잡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기더니 “말을 아끼겠다”고 했다.
스포츠경향 국내야구 원문에서 확인한 핵심 사실
| 확인 항목 | 공개 정보 | 확인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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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사건과 결과 | NC 권희동이 31일 창원 KIA전 만루홈런을 때리고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무려 3341일 만이다. | 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
| 계약과 대회 배경 | 권희동이 만루홈런을 때린 건 2017년 6월7일 마산 롯데전이 마지막이다. 지금 홈 구장 창원NC파크가 준공되기도 전이다. | 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
| 협회와 당사자 반응 | 권희동은 “빅이닝을 만드는 홈런이어서 투수들도 아무래도 좀 더 편하게 상대 타자들과 승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스트라이크를 잘 던져서 점수 차를 잘 막아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했다. 그만큼 NC 투수진의 난조가 컸다. | 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
| 향후 일정과 확인 사항 | 지난 3경기 연속해서 10실점 했던 NC가 이날은 권희동의 만루홈런으로 10득점을 하며 대승했다. 연패 기간 무거울 수밖에 없었던 NC 더그아웃 분위기도 모처럼 크게 밝아졌다. | 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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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1일만의 만루포’ 물세례에 수도호스까지 나왔다… 연패 끊은 NC, 더그아웃 분위기도 살아났다 관련 FAQ
- ‘3341일만의 만루포’ 물세례에 수도호스까지 나왔다… 연패 끊은 NC, 더그아웃 분위기도 살아났다의 핵심 결과는 무엇인가요?
- NC 권희동이 31일 창원 KIA전 만루홈런을 때리고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무려 3341일 만이다.
- 이번 소식의 주요 배경은 무엇인가요?
- 권희동이 만루홈런을 때린 건 2017년 6월7일 마산 롯데전이 마지막이다. 지금 홈 구장 창원NC파크가 준공되기도 전이다.
- 관련 팀과 당사자는 어떤 내용을 밝혔나요?
- 권희동은 “빅이닝을 만드는 홈런이어서 투수들도 아무래도 좀 더 편하게 상대 타자들과 승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스트라이크를 잘 던져서 점수 차를 잘 막아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했다. 그만큼 NC 투수진의 난조가 컸다.
- 앞으로 확인할 일정과 후속 내용은 무엇인가요?
- 지난 3경기 연속해서 10실점 했던 NC가 이날은 권희동의 만루홈런으로 10득점을 하며 대승했다. 연패 기간 무거울 수밖에 없었던 NC 더그아웃 분위기도 모처럼 크게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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