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경x승부처] ‘3구 삼진’ 강백호 속인 이의리 커브…완벽해진 KIA의 9회, 이번엔 1.1이닝 세이브 배경과 후속 내용
KIA 이의리가 18일 한화전 승리를 지킨 뒤 포수 김태군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이범호 KIA 감독은 한화 3연전의 첫날인 18일 “이번엔 2·3·4번 타순”이라고 했다. 좌완 필승조 이의리의 투입 시점 얘기였다. 이의리는 앞서 삼성을 만나면서 최강 불펜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좌타자가 많은 삼성의 좌타 중심타선 구자욱, 최형우, 디아즈를 완벽하게 막으며 통산 첫 홀드와 첫 세이브를 거뒀고 KIA의 삼성 3연전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16일 두산전에서는 좌타 정수빈-우타 박준순-좌타 안재석의 2·3·4번 타순을 맞아 9회에 삼자범퇴로 끝내면서 2세이브째를 거뒀다.
한화에는 페라자-문현빈-강백호의 2~4번 타순이 나서는 경기 종반 승부처에 이의리를 투입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날 한화전, 4-3으로 앞선 8회말 KIA 마운드에는 우완 조상우가 등판했다. 앞서 4-2로 앞선 7회말 전상현이 등판해 1점을 주면서 1점 차 초접전이 됐고 조상우가 이어받았다. 볼넷,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위기에서 이도윤, 심우준을 모두 외야 플라이로 맞혀잡아 2사 1·2루를 만들자 이의리가 등판했다. 주자가 둘이나 있는 상황, 1번 타자가 좌타 최인호 차례였다. 이의리가 나서자 한화는 오른손 대타 한지윤을 투입했다. 이의리는 시속 153㎞ 직구를 연속으로 던져 투 스트라이크를 만든 뒤 3구째 시속 141㎞ 포크볼을 떨어뜨렸다. 볼카운트 1B-2S. 4구째에 이의리는 시속 125㎞ 커브를 택했다. 후반기 불펜 전환 이후 딱 4개 던졌던 구종이다. 느린 커브가 바깥쪽 가운데로 들어가자 한지윤은 크게 헛스윙 했다.
KIA가 9회초 득점 실패 뒤, 9회말 다시 등판한 이의리는 선두타자 페라자를 유격수 플라이로 잡은 뒤 문현빈을 땅볼로 유도했다. 그러나 유격수 정현창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시켜 1사 1루를 허용했다. 두 타자에게 전부 직구를 던진 이의리는 강백호에게 초구 153㎞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2구째 다시 127㎞ 커브를 던졌다. 강백호는 헛스윙 했다. 그리고 3구째 시속 154㎞ 직구를 바깥쪽으로 꽂았다. 강백호가 그대로 서서 삼진을 당하면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이의리는 5번 타자 노시환까지 슬라이더에 이어 시속 154㎞ 직구로 맞혀 잡았더. 타구가 중견수에게 잡히면서 경기가 끝났다. KIA 김도영이 18일 한화전에서 7회초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이의리는 16일 두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1점 차 승리를 지키며 3세이브째를 거뒀다. 1.1이닝 멀티 이닝 세이브다. KIA는 ‘마무리 이의리’를 앞세워 4-3 승리를 거뒀다.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은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수확했고, 김도영은 3-2로 앞선 7회초 솔로홈런으로 시즌 36호째를 기록하며 홈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힘겨운 1점 차 접전에서 불펜 교체 승부수를 띄워 승리한 이범호 KIA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 위기상황에서 이의리가 1.1이닝을 잘 막아내면서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 이의리가 합류하면서 불펜진이 단단해졌다”라고 이의리의 호투를 칭찬했다.
스포츠경향 국내야구 원문에서 확인한 핵심 사실
| 확인 항목 | 공개 정보 | 확인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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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사건과 결과 | KIA 이의리가 18일 한화전 승리를 지킨 뒤 포수 김태군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이범호 KIA 감독은 한화 3연전의 첫날인 18일 “이번엔 2·3·4번 타순”이라고 했다. | 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
| 계약과 대회 배경 | 한화에는 페라자-문현빈-강백호의 2~4번 타순이 나서는 경기 종반 승부처에 이의리를 투입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날 한화전, 4-3으로 앞선 8회말 KIA 마운드에는 우완 조상우가 등판했다. | 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
| 협회와 당사자 반응 | KIA가 9회초 득점 실패 뒤, 9회말 다시 등판한 이의리는 선두타자 페라자를 유격수 플라이로 잡은 뒤 문현빈을 땅볼로 유도했다. 그러나 유격수 정현창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시켜 1사 1루를 허용했다. | 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
| 향후 일정과 확인 사항 | 이의리는 16일 두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1점 차 승리를 지키며 3세이브째를 거뒀다. 1.1이닝 멀티 이닝 세이브다. | 스포츠경향 국내야구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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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승부처] ‘3구 삼진’ 강백호 속인 이의리 커브…완벽해진 KIA의 9회, 이번엔 1.1이닝 세이브 관련 FAQ
- [스경x승부처] ‘3구 삼진’ 강백호 속인 이의리 커브…완벽해진 KIA의 9회, 이번엔 1.1이닝 세이브의 핵심 결과는 무엇인가요?
- KIA 이의리가 18일 한화전 승리를 지킨 뒤 포수 김태군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이범호 KIA 감독은 한화 3연전의 첫날인 18일 “이번엔 2·3·4번 타순”이라고 했다.
- 이번 소식의 주요 배경은 무엇인가요?
- 한화에는 페라자-문현빈-강백호의 2~4번 타순이 나서는 경기 종반 승부처에 이의리를 투입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날 한화전, 4-3으로 앞선 8회말 KIA 마운드에는 우완 조상우가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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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가 9회초 득점 실패 뒤, 9회말 다시 등판한 이의리는 선두타자 페라자를 유격수 플라이로 잡은 뒤 문현빈을 땅볼로 유도했다. 그러나 유격수 정현창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시켜 1사 1루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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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리는 16일 두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1점 차 승리를 지키며 3세이브째를 거뒀다. 1.1이닝 멀티 이닝 세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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